**사랑넘치는 새생명 사랑가족걷기대회**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가 새생명 가족 걷기대회를 19회나 햇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죠?
벌써19회나 됐다니.... 정말 꾸준한 활동 멋진거 같아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국내 복지소외가정·다문화가정 돕기, 해외 20개국 교육시설 물품 및 교육활동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가족의 밝은 내일을 소망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 세계인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위러브유와 재단법인 WeLoveU는 15일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1만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세종병원,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후원하는 ‘제19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었다.
위러브유는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내 복지소외가정과 다문화가정 115세대에 의료비 및 생계비를 지원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온두라스, 인도, 파키스탄, 라오스, 몽골, 네팔, 캄보디아, 가나, 콩고 민주공화국, 가봉, 베냉, 우크라이나 등 해외 20개국에 교육시설·물품 및 교육활동도 지원한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련을 겪을 때 잡아주는 손은 삶의 희망을 갖게 하고 삶에 지쳐 의욕을 잃었을 때 잡아주는 손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찾게 해준다”며 “아름다운 봄날에 또 하나의 인연의 끈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근 아동학대협회장은 “이곳은 16년 전 전 세계에 붉은 열정을 각인시킨 역사적인 장소”라며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사랑이 모든 곳에 희망을 밝히며, 해를 거듭할수록 꺼지지 않는 불길이 되어 지구촌 구석구석을 비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18회 걷기대회를 통해 국내 다문화가정, 복지소외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를 전달하고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짐바브웨, 카메룬, 베냉 기후난민과 빈곤지역 주민에게 공공시설 및 생필품을 지원하며 절망에 빠진 수많은 가정에 위로와 용기를 선사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소외된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말 감동감동 입니다~~!!